제 43회 정기총회 회의록

제 43회 정기총회 회의록

일 시: 20171023() 오전 10

장 소: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시무)

 

. 1부 개회예배

 

부회장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하여 통일찬송가 23장“만입이 내게 있으면”을 합송한 후 교협 수석협동총무 양민석 목사가 대표기도, 그리고 평신도부회장 이상호안수집사가 요 15:1~10으로 성경봉독하고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나니”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고, 이어 헌금시간을 갖고 동플러싱지역장인 허윤준목사가 헌금기도하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하에 새찬송가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를 합송한 후 증경회장 황동익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다.

. 2부 회의

           1. 회장인사 – 김홍석 목사가 회장인사를 하다.

         (한 회기동안 모두 잘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매년 회기마다 개혁을 부르짖었지만 정작

          무엇을 개혁해야 하는지, 또 무엇이 부정이고 비리인지 교계 앞에 드러내 놓지 못했다.

         그래서 개혁은 말 뿐이었던같다라는 취지로 인사말을 함)

  1. 개회기도 – 전직회장 이종명 목사의 개회기도를 하다.
  2. 회원점명 – 서기 최현준 목사의 회원점명 후 전체 등록인원 230명 중 150명이 출석하다.
  3. 개회선언 – 회장 김홍석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다.
  4. 회순채택 – 안창의 목사의 동의와 박희소 목사의 재청으로 받기로 가결하다.
  5. 전회의록 낭독 – 전 42회기 서기 한준희 목사가 기록한 전 회의록은 임시총회시 낭독 하였으므로 임시총회 회의록을 현행 서기 최현준 목사가 낭독하니 이광희 목사의 동의와 이어서 이준성 목사 재청으로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하다.
  1. 사업보고 – 총무 임병남 목사가 사업보고를 하니 양승호목사의 동의와 김진화 목사의 재청으로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하다.
  1. 감사보고 – 감사 김기호 목사가 감사보고를 하니 박태규목사가 감사가 보고한 내용 그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송일권 목사의 재청에 의해 가결하다.
  1. 재정보고 – 회계 이광모 장로가 재정보고를 하니 이풍삼목사가 감사보고시 이미 보고된 내용이라며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 하였으나 현영갑 목사가 43회기가 모든 것은 열심히 잘했으나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집고 넘어가야 한다. 첫 임실행위원 회의 때 종교개혁지 순례에 가는 것에 대해 반대했다. 반대한 이유는 교협이 그런 재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어떤 법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43회기는 종교개혁지 방문과 노아의 방주 방문 등 2만5천불의 예산을 기타 행사에 넣었다. 2만5천불은 전체예산의 8-9% 정도 된다. 8-9%나 되는 예산지출을 기타에 넣고 사용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잘못 생각하면 감춘다고 볼 수 있다. 종교개혁지 방문에 참석한 인원이 21명에게 5백 불씩 지원했다. 종교개혁지에 가기를 원했지만 돈이 없어서 가지 못한 사람에게 차라리 5백불을 주어야지 돈이 있어서 참가한 사람에게 5백 불을 주는 것이 교협 취지에 맞는 것인가? 또 노아의 방주 방문도 1만 불이라는 총액수만 나와 있지 지출내역은 없다. 회원들이 보고 한눈에 알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지적한 이유는 교협이 앞으로 이런 법적인 근거가 없는 행사를 하면 안되며, 재정을 이렇게 사용하면 안된다. 특히 할렐루야대회에서 돈이 남으니 그렇게 사용했는데, 할렐루야대회 후원금은 지원한 교회에서 보면 목적헌금이다. 성도가 교회건축을 위해 목적헌금을 했는데, 선교에 사용하면 안된다. 그렇기에 이것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행사를 밀어붙여서 했다면 재정사용의 정확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못간 사람도 가기 싫어서 안 간 것이 아니다. 간 사람에게 재정을 지원했다면 안 간 사람에게도 주어야 한다. 그런 것을 고려하지 않으니 이런 이율배반적인 일이 벌어진다. 이렇게 지적하는 이유는 앞으로 교협이 회계문제나 행사들을 교협의 목적에 맞게 해야 한다. 반드시 이런 지적을 기록해 놓고 다음 회기들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이어 주효식목사가 발언을 통하여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을 현영갑 목사님이 대신해주었다. 사실 매년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것 같다. 회기를 마무리할 때쯤 되면 남아있는 재정을 어떻게 지출할지 고민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다른 목적으로 남은 재정을 지출하는 것이 그동안 반복돼 왔다. 이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래서 회원 입장에서 보면 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할 때가 되었으니 선심쓰기 지출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공동분배가 아니라 특정인들에게 선심을 쓴다. 교협은 매년 행사를 하면 재정이 부족하여 회원들을 기름 짜듯이 한다. 회원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남은 재정을 다음 회기에 이월하여 여유 있게 회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기에 새회기가 시작되면 재정이 없어 조급하기 시작하게 된다(박수) 이에 회장이 지적을 달게 받겠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나누어 주기 식으로 그렇게 한 것은 아니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어떤 행사에 할 것인가 대해 임원들이 결정하고 임실행위원회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한 명 있었지만 통과하여 추진한 것이라고 발언 함 이어 이광희목사의 제청에 의해 가결 함.
  1. 이사회 보고 – 이사장 강영규장로의 이사회 보고가 있은 후 박수로 받기로 하고 가결 함.
  2. 청소년센터 보고 – 청소년센터 대표 김준현목사의 보고가 있은 후 박수로 받기로 하고 가결 함.
  3. 1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 뉴욕새벽별장로교회 정기태 목사, 뉴하트선교교회 정민철 목사, 은혜와진리교회 김화자 목사, 포레스트팍교회 나영애 목사를 서류상 문제가 없어 신입회원으로 인준하다. 가나안입성교회 김용해 목사는 이광희 목사와 김명옥 목사의 목사 안수문제등 이의를 제가하여 차기 회기로 넘기기로 하고 가입을 보류 함. 이후 사진 촬영 함. 현영갑 목사가 신입회원이 가입인준 되면 명찰을 준비하였다가 목에 걸어줘야 하는데 충무, 서기가 준비를 하지 않았다.
  1. 회칙수정 – 유인물 p40 제 11장 1항을 설명하다. 임시총회때 부결되었기에 부회장선거에서 2/3이상 득표해야하고 3차 투표시에는 다 득점자가 당선된다는 것으로 돌아간다. 송병기 목사가 회장과 부회장 후보자들이 당선되기 위해서는 3분의 2의 득표가 필요로 하고 마지막 3차 투표에서는 최다점자가 당선되는 현 헌법이 소수의 총대들이 있던 옛날에 만들어진 법으로 지금은 시간 소모적이니 과반수 득표 당선으로 헌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함. 이에 이광희목사가 만국통상법이 2/3득표이므로 법대로 시행하자라고 함. 이에 거수로 물어 반대 45표로 원래 법대로 2/3득표로 하기로 함. 현회장과 동일교단후보는 3년내 입후보할 수 없다라는 조항에 대하여 현영갑 목사가 만국 통상회의법은 있어도 만국통상법은 없다라고 주장하면서 반대하는 의견을 물어야 한다라고 함. 이에 거수 물어 반대 37표로 현행대로 하기로 함.김영식목사가 3년내로 하면 나오는 교단만 나오기 때문에 5년으로 바꾸자고 개의 신청함. 동의자 없으면 넘어가야한다고 박희소목사의 발언으로 제청이 없어 3년으로 유지함.
  1. 임원선거

                선관위원장 김원기 목사가 공식적인 선관위 구성, 활동, 당선결정, 유권자의 정의 투표 방식에 관한 내용은 총회록에 기록된 것을 숙지하도록 요청하다.

            1) 입후보자 소개- 회장후보 이만호 목사. 부회장후보 김영환 목사, 정순원 목사, 평신도부회장 강영규 장로, 감사 김영철 목사, 김기호 목사

            2) 출마 소견발표 – 회장후보 이만호목사가 미자립교회나 소외되고 어려운 교회들을 섬기겠다고 발표 함.

            3) 투개표위원 및 검표위원 선정 – 투개표위원을 선관위원장이 김경열목사, 김재호목사, 김종완목사,김재룡목사, 유일용장로, 박정오목사, 김정숙목사, 한석진목사로 선정하다.검표위원은 정대영목사,이은수목사, 김재룡목사, 임용수목사로 선정하다.

           4) 회장선거 투표를 하기 전 기도를 신현택목사가 기도하다. 기도 후 박희소목사가 회장을 박수로 결정할 것을 요청하므로 회장의 질문에 정대영목사가 동의하고 모두 박수로 회장을 선정하다.

           5) 부회장후보 기호 1번 김영환 목사가 많은 경험을 통해 뉴욕교계에 필요한 것을 너무 잘 안다. 선택하여 주면 열정으로 가지고 섬기겠다며 소견발표를 하다. 이어 기호  2번 정순원목사가 정직과 진실과 의로 성숙해져 나가는 교협, 사회에서 환영받는 교협이 되도록 열심히 섬기며 충성을 다하겠다고 소견발표를 함. 평신도 부회장 후보인 강영규장로가 목사를 잘 섬기는 직분으로 교계를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견을 발표하다. 제 1차 투표 재석: 172 명, 김영환후보 70표, 정순원후보 99표,무효3표로 2차투표 실시함 제 2차 투표 재석: 163 명, 김영환후보 62표, 정순원후보 101표 득표로 3차 투표실시전 김영환후보가 자진사퇴를 발표 하고 박수로 동의 함. 평신도부회장 강영규장로, 감사후보 김영철목사, 김기호 목사는 박수로 추대함.

           6) 당선자 발표 – 신임회장 이만호목사가 나와 진행을 하며, 먼저 회장 당선소감을 하다.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뉴욕교계의 영적쇄신과 소통과 연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미자립교회 힘이 빠진 목사들을 도우며, 전문적인 분과위원장들을 잘 선별해서 행복하고 밝고 맑고 환한 교협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인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 이어 부회장으로 당선된 정순원목사는 회장을 잘 받들고 열심히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일하겠다.

           7) 투표하는 중간에 1년동안 교협을 위하여 헌신한 황태연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함.

 

  1. 신, 구 임원 교체 – 신구임원이 단상에 나와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신구임원 교체순서를 대신하다.
  1. 신임회장 인사 – 회장 이만호목사의 당선소감 및 인사의 말을 하다.
  2. 신안건 – 임원회에게 일임할 것을 요청하므로 이로 모든 회원들의 찬성으로 가결되다. 안창의목사의 교협회원 자격에 관한 신안건 대해 역시 임원회에 맡길 것을 박희소목사의 동의 송병기목사 재청에 의해 모든 회원들의 찬성으로 가결되다. 김영식목사가 회비안내는 교회만 탓하지 말고 교협이 책임감을 가져라고 발언 함.
  1. 광고 – 총무 임병남 목사가 총회를 은혜스럽게 마치게 된 것을 감사하며 광고하다.
  2. 1 폐회기도 – 박희소목사가 폐회동의하고 송병기목사가 재청하며 가결하다. 신임회장인 이만호목사가 폐회기도를 하다.
  1. 찬송 – 분위기상 생략하시로 하다.
  2. 폐회선언 – 신임회장인 이만호목사가 폐회를 선언하니 오후 1시 15분이었다.

 

주후 20171023

회 장: 김홍석 목사

서 기: 최현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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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43회 정기총회 회의록 yookyung1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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