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배에 대해서 UMC 임연희 감리사님이 전해온 내용을 나눕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필수적인 일에 관여하는 사람외에는 모두 집을 나오지 말라는 행정 명령을 발동되자마자 교회 예배는 필수적인 일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쏟아져 나왔다.
뉴욕주 교회 연합회 사무총장인 Rev. Peter Cook을 통해서 주지사 사무실에 의뢰해 본 결과 홈레스 사역과 무료급식 사역은 필수적인 일에 포함된다는 말을 들었다.
또한 본 행정 명령이 온라인 예배를 위해 교회에서 방송을 촬영하는 것도 포함되는 것인지에 대해 물었고 주지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Que English라는 사람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 “목사들은 교회가 소유하고 있는 장비들을 이용하여 예배실에서 예배 실황을 녹화 할 수 있으며 각 가정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예배 녹화를 위한 인원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강조할 수가 없을만큼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목사 1명과 찬양 인도자 1명이 가장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