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8.11.)
관할지역 확진자 사망자
뉴욕(뉴욕시) 422,003(228,343) 25,211(18,966)
뉴저지 185,475 14,037
펜실베니아 120,281 7,352
코네티컷 50,567 4,444
델라웨어 15,699 591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 ‘공동 여행 경보’ 관련, 8.11. 워싱턴․뉴멕시코주 등이 제외되고, 하와이주 등이 추가되어 대상 지역이 총 33개로 조정됨. (대상 지역 목록 별첨 참조)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계획으로 ▲임대차 관련 시 정부 자료를 제공하는 ‘NYC Tenant Resource Portal’ 개설, ▲150만 달러 규모 기금 확충을 통한 소상공업 임차 보조 프로그램 갱신, ▲2030년까지 10만 명 이상의 뉴욕주민 및 2만 5천명 이상의 뉴욕시립대 학생 고용을 목표로 운영될 ‘New York Jobs CEO Council’ 설립을 발표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일부 2주까지 소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속한 검사를 위해 주정부 차원의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힘.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공동 여행 경보’ 관련, 해당 지역 여행자들이 여행 이력 정보 제공 및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동 조치를 준수하지 않은 2명에게 최초로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힘.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소득이 카운티 중위소득의 60% 미만 임차인 및 80% 미만 주택소유자에게 5,000달러까지 지원하는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8.10. 재개했다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러시아의 백신 개발 발표로 금융시장이 전체적으로 위험자산 선호형의 상승세를 유지중임.
– 8.11. 14:15 현재, 다우존스 +1.08%, 미 국채(10년) +8.1bp, 원유 –0.14%, 금 –5.17%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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