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소식
회장 및 부회장 동정소식
총무사역 동정소식
교협공지
교협소식
교협 총회일정
교협 소식 (뉴스)

Youth Hallelujah – Sept. 9th – 10th, 2016

20160909_123235

20160909_192657

2016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16/09/10 (토) 03:22 ㆍ추천: 0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가 주최하는 2016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9월 9일(금)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렸다. 아멘넷 지난 기사를 찾아보니 10년전인 2006년 대회준비와 진행의 책임을 맡은 분이 황영송 목사였다. 황 목사가 1세 목회를 시작하고 청소년사역에서 한걸음 뒤에 있다가 이번에 청소년센터 대표가 되어 복귀했다. 그리고 이상호 이사장도 참가하여 첫날 집회를 지켜보았다.


▲예년 청소년대회를 열 때는 퀸즈한인교회 본당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체육관을 사용했다. 대회장에 들어가 보니 성인 할렐루야대회와 같이 청소년대회에도 청소년들도 많이 모이지 않는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며 청소년센터측도 사정이 있었다. 여러 해결해야 할 난제도 있었고, 현재 사무총장도 없는 상태로 자원 봉사자들이 돌아가며 자리를 지키는 상황이다.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가 있다. 한 청소년센터 스탭은 올해 대회는 침체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세로 준비를 했는데 지역교회들의 참가가 부족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그 원인을 잘 분석하여 내년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찬양은 박지수 목사가 리더하는 팀이 담당했는데, 박 목사는 목회자가 아닌 성도일때부터 JPM 등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며 수차례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찬양을 담당했다. 음악을 전공한 박 목사는 ATS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업사이드다운라이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박 목사는 황영송 목사의 처남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의 ‘illuminate’란 주제는 포스터에서 잘 나타난다. 강사 샘 원 목사는 한인 2세로 뉴저지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있으면서 ‘Pursuit NYC’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인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ATS를 졸업한 샘 원 목사는 뉴저지 청소년호산나대회에 관련하기도 했으며, 이번 할렐루야대회를 기회로 앞으로 청소년센터와 협력하며 사역을 해 나갈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기도는 어른과는 또 달리 간절한 모습이다. 강사의 설교후 세상의 빛이 되고자하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나와 강사와 스탭들의 기도를 받았다.


▲첫날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는 한국에 나가있는 뉴욕교협 회장을 대신하여 총무 박진하 목사가 축도를 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청소년센터가 뉴욕교협측에 큰 감사를 한 사연이 있다. 그동안 교협은 청소년대회가 끝난후 사용한 경비를 차후 지원하는 정도였는데, 이번 회기에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1만불을 지원했다. 한국에 가기 전 이종명 회장은 청소년 사역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반문하며 교계적인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오후 6시30분에 문이 열린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
https://goo.gl/photos/sZb14Z2W2P4cdK5z6
동영상으로 보기
https://goo.gl/photos/sfnebisqqGeqP9eb7

아멘넷 제공

This entry was posted in 교협 소식 (뉴스), 사진갤러리.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
35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조찬간담회 yookyung1 2017.03.09
34 “교회가 여러분의 피신처가 되겠습니다!” 뉴욕교계 ‘이민자 보호 교회’ 운동 시작 yookyung1 2017.03.09
33 2017년 신년하례만찬예배 협조 감사의 인사 admin 2017.01.19
32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admin 2016.12.23
31 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회 공동주최 협조건 admin 2016.12.08
30 교협 제43회기 이/취임식 건 admin 2016.11.10
29 교협 제43회기 임원구성과 운영방향 발표의 건 admin 2016.11.09
28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등록 – 김전 목사와 이만호 목사 webmaster 2016.09.24
27 “차와 음악 만남의 장소” 다락 휴게실 오픈닝 admin 2016.09.22
26 Youth Hallelujah – Sept. 9th – 10th, 2016 admin 2016.09.10
< Prev ... 1 19 20 21 22 23 24 25 26 27 ... Next > 
스크롤 끄기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 Tel: (718) 279 - 1414 | Email: nyckcg@gmail.com
Copyright © 2013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 facebook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