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AYC)는 2월 15일(월) 오전 8시 금강산에서 첫 이사회를 열려 새로운 이사들과 상견례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센터는 지난해 11월말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1.5세 황영송 목사를 선출하고 분위기를 쇄신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대표 황영송 목사, 이사장 이상호 집사, 서기 이지용 목사, 장경혜 목사, 대표를 역임한 한재홍 목사와 최창섭 목사, 그리고 이사장을 역임한 이수일 박사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뉴욕교협 회장 이종명 목사와 총무 박진하 목사가 참여하여 격려했다. 이종명 회장은 교협산하 청소년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문제있는 청소년들을 지도계몽하고 올바른 신앙심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또 신임 이사로 뉴욕영락교회 최호섭 목사, 어린양개혁장로교회 유승례 목사와 그레이스 임 목사, 뉴욕소망성결교회 장로 천일웅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청소년센터를 위해서 수고했던 정인섭 전도사도 정식 이사로 참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