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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42회기 출발, 영적 등대 역할 회복할 것!

왼쪽부터 부회장 김홍석 목사, 신임회장 이종명 목사, 부회장 겸 이사장 이상호 집사,직전회장 이재덕 목사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이취임식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제42회기 회장 이종명 목사 및 임.실행위원, 30대 이사장 이상호 집사의 취임식  및 시무예배를 11월 16일(월) 오전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됐다.   “전통을 잇고 성장할 수 있는 교협, 위상 떨칠 수 있는 교협, 동성결혼, 혼합주의, 이단 등 교회를 파괴하는 세력들을 과감히 척결하는 교협을 만들겠습니다”   신임회장 이종명 목사의 취임인사의 한 대목이다.   이종명 목사는 “디아스포라들인 뉴욕한인들이 초기에 영적인 등대가 되고 한인 사회 권익 옹호에 큰 일조를 했듯 이번 회기에도 한인 사회 영적 등대로, 한인들의 권익 옹호에 적극 앞장서는 교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덧붙이며 “미 선거에서도 선거 후에는 상대방을 격려하는 미덕이 있듯이 새롭게 출발하는 교협에 적극 협력해 달라. 화합으로 하나되어 일하고 싶다. 교회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기에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 전했다.
평신도 부회장이자 이사회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된 이상호 집사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뜻을 이루겠다. 개인적으로 더 연단시키기 위해 중책을 하나님이 맡겨 주신 것 같다”며 “교협의 성장 발전과 거듭남을 위해 물심양면 일하는 일꾼되겠다 겸손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증경회장 장석진 목사는 골로새서 3장 23절~24절의 성경 말씀을 읽은 후 “무슨 일을 하던 주께 하듯하는 것이 우선이다” 강조하며 이종명 회장에게는 제2의 목회 현장에서 생명걸고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기를, 이상호 이사장에게는 교협 발전을 위해 섬김의 도를 다하는 인물되라 각각 권면했다.   먼저드린 예배는 부회장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이병홍 목사 시무기도, 박영진 장로 성경봉독, 뉴욕권사선교합창단 특송, 양춘길 목사 설교, 황규복 장로 헌금기도, 박희소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총무 박진하 목사 사회로 최창섭 목사 기도, 직전회장 이재덕 목사 이임사, 교협기 인계, 교계 지도자들의 축사, 서기 한준희 목사 광고, 황동익 목사 폐회 및 오찬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 단체장으로 유일하게 순서를 맡은 정재건 뉴욕평통회장은 뉴욕한인동포들과 함께 시작하고 발전된 역사를 돌아보며 한인 사회 구심점이 되어달라, 뉴저지교협 회장 이의철 목사는 42회기라는 숫자처럼 사이(42)가 가까워지는 관계가 되어 간격을 줄이며 힘을 합쳐 뉴욕, 뉴저지 한인 사회 중심 역할을 감당하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회장 송병기 목사는 사역도 잘하고 교협도 살았다라는 평가 받도록 노력해 달라, 뉴욕한인목사회 회장 이만호 목사는 오뚜기를 떠 올리며 진실성과 경건성으로 어떤 풍파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 이종명 회장임을 믿는다 각각 축사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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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저지교협 29회기 첫 실행위원회 개최로 출발알려 admin 2016.01.23
2 강력 근절할 것 근절해야 바른 뉴욕교협 만들수 있어 admin 2016.01.23
1 뉴욕교협 42회기 출발, 영적 등대 역할 회복할 것! admin 20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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