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42회기 정,부회장 감사 입후보 등록이 18일(금) 12시로 마감됐다. 회장 후보는 현 부회장인 이종명 목사(강성교회)가 등록을 마쳐 무난히 회장으로 선출 될 것으로 보이며 부회장 후보에는 등록 순으로 볼 때 현재 뉴욕한인목사회장을 맡고 있는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에 이어 김홍석 목사(늘기쁜교회), 김전 목사(대한교회)가 부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등록 마감일인 18일 정오부터 선거관리위원장 이병홍 목사를 비롯 8명의 위원들은 서류 심사를 거쳐 등록 완료 공고와 선관위가 실시하는 언론토론 등을 통해 공식 선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동안 출마를 고심했던 문석호 목사, 정순원 목사, 박태규 목사 등 후보군에 이름이 올랐던 이들은 등록을 모두 포기해 부회장 선거는 3파전으로 전격 치러지게 되었다. 올해 선거는 그동안 자행되어 왔던 증경회장들의 선거 개입 파문과 금권, 밥통 선거를 넘어 정책 선거가 될지 기대를 해볼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뉴욕교협 등록마감, 부회장 이만호, 김홍석, 김 전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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