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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4.21)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뉴욕 및 뉴저지, 코네티컷 등 우리 공관 관할지역 당국자들은 지역 내 입원환자 증가율 등 각종 주요 지표 증가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성급한 경제 재가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면서, 현재로서는 공중보건을 최우선시하는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세 내용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4.21)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251,690

(139,325)

14,828

(10,657)

 

뉴저지

92,387

4,753

 

펜실바니아

34,528

1,564

 

코네티컷

19,815

1,331

 

델라웨어

2,745

72

 

 

  1.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및 향후 계획) 입원환자 증가율 곡선은 평탄한 형태이며, 대부분의 지표 증가율 곡선이 완만해졌거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지역별 편차를 보이고 있는 관계로 경제 정상화 등 관련 정책은 지역별로 상황에 맞게 결정할 예정임.

(트럼프 대통령과 협의 예정) 검사역량 증대가 바이러스 확산 억제 및 경제재가동의 핵심인바, 금일 오후3시 워싱턴 D.C를 방문,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협의를 가질 예정임.

(검사 확대 관련) 검사역량 확대는 검사기계에 맞는 진단키트와 시약의 확보를 의미하기 때문에 제조업체들로부터 시약과 키트를 구매해야 하는데 제조업체들은 각 주별 시약배분 결정권이 연방정부에 있는 관계로 뉴욕주에 시약을 더 공급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힌바, 4.20 연방정부에 대해 물량 공급을 요청한 상태임.

   –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으로부터 진단키트 50만개를 확보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사실상 진단키트를 확보하는 문제는 주지사들이 개별적으로 나서서 외국정부와 거래할 일이 아니고 연방정부가 일괄적으로 확보, 주별로 배분해야 하는 것임.

(병원 운영 관련) 뉴욕주 업스테이트 일부 병원들은 환자의 생사 여부와 관련이 없는 수술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환자 병상확보를 위해 수술이 금지됨에 따라 재정위기를 겪고 있음.  코로나로 인한 병원포화상태 위험이 없는 일부 병원에 대해 외래 환자의 비필수 수술을 허용할 예정임.

(경제 재가동) 지역별 공공보건 및 경제재가동 책임자를 임명하여 ▲입원률, ▲확진률, ▲사망률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 재가동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모색하도록 할 것임.

(출산대책팀 발족) 산모들에게 안전한 출산을 위한 센터를 추가적으로 승인, 허가할 계획임.

 

(뉴욕시)

(동양인 혐오범죄 전담 대응팀 발족) 2.1부터 4.16까지 뉴욕시 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차별 신고 248건 중 40%에 달하는 105건이 동양인 혐오 관련인바, 인권문제 전문변호사 2명 및 인권위 지역사회관계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대응팀이 신설될 예정임.

(비필수 사업장 재개 시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뉴욕시립대 공공보건정책 대학원 조사 결과 응답자51%는 4월 또는 5월말까지는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며 49%는 6월 이후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발표함.

  – 드블라지오 시장은 4.21 오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동 문제는 확실히 해결해야 하며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지난 3주간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인바, 일일 데이터가 아닌 전반적인 추세를 봐야 함.

   – 현재 6,986명의 환자가 입원중이며 이들 중 2,018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1,594명이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음.

   – 신규 입원환자 증가율도 하락하는 추세인바, 보건의료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함.

 

(경제 재가동) 조만간 경제 재가동을 위한 기준을 발표할 것인바, 당장 코로나 사태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임. 경제 재가동을 가능케 할 공중보건 상황 확보가 우선이며, 아직은 이러한 단계에 이르지는 못하였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일부 사업장 재개 법안 거부권) 4.20 상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는 사업장 재개 허용 법안613호’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였음.

   – 너무 성급하게 경제 재가동을 시행하여 수많은 사업장의 영업을 허용할 경우 바이러스 재확산과 사망자 수 급증을 초래할 것인바, 결과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연장시킬 것임.

ㅇ (재산세 체납 과태료 면제 등 법안 서명) 4.20 ▲재산세 체납 과태료 면제, ▲지방정부의 원격 회의 허용,▲원격문서공증 허용을 통한 온라인 자동차 판매 재개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원 법안 841호에 서명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현황) 전반적인 입원률은 낮아지고 있는바, 더 많은 검사와 동선 추적이 이뤄져야만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고 경제 재개가 가능해질 것임.

(How we feel 프로젝트)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앱에 올려서 COVID-19 감염 현황 파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매일 실시간 보건당국에 상태를 알릴 수 있음.

(지원 프로그램) 많은 가구들이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의 수혜자가 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네티컷 예술가 구제 보조금, ▲코네티컷 예술가 대응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ㅇ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개인 소득세와 법인세 수입이 감소하여 주 예산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2021년 회계연도 기준 7억 4천 9백만불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보다는 공중보건이 더욱 중요한 문제임.

 

  1.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휴항
  2.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작 4.20 원유 가격 폭락의 여파로 금융시장 주요 지표 하락 추세가 지속됨.

 – 4.17(금) 12:30 현재, 다우존스 –2.50%, 미 국채(10년) 0.56%, 원유 –34.36%, 금 –0.86%

 

  1. 미주 한의사협회 무료 전화상담

ㅇ 미주 한의사협회(AAKM, 공동회장 이영빈, 김홍순)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의료인공백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무료전화상담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화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주한의사협회 웹사이트www.aakm.org/covid19/로 예약을 하시거나 201-906-2111로 전화하시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1.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3. 코로나 19 예방수칙 /끝/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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