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1(목) 관할지역 주정부들은 ▲신규 확진자 입원수, ▲일일 사망자 수, ▲중환자실 입원율 등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하면서 부분적 경제 재개 및 지원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주와 뉴욕시는 ‘소아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등으로 가을학기 개학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격 교육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식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 현황(5.21)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356,458 (195,675) |
23,083 (16,232) |
|
뉴저지 |
151,472 |
10,843 |
|
펜실바니아 |
65,392 |
4,869 |
|
코네티컷 |
39,017 |
3,529 |
|
델라웨어 |
8,194 |
310 |
|
-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및 경제 재개) 모든 주요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 입원자는 246명으로 바이러스 확산 초기보다 낮은 수치임. 그러나 예방지침이 적절히 준수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활동 증가는 바이러스 사례 증가를 가져올 뿐임.
– 경제 재개시 사업주, 근로자, 일반대중 등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지침을 준수하여야 하며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함.
ㅇ (개인 동선 추적)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검사확대와 동선 추적 확대가 중요한데, 각 개인의 핸드폰으로 “NYS Contact Tracing”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꼭 응답바람.
ㅇ (학교 관련 지침 발표) ▲소아 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교내 과밀화 및 등하교시 이동수단 문제 등으로 금번 학기말까지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휴교를 유지함.
–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원격교육으로만 운영되며 배식 및 필수직 종사자 보육 프로그램은 유지함.
– 가을학기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는 이르며, 6월 중 관련 지침 발표할 예정임.
ㅇ (5.22-5.25 해변 개장) 메모리얼데이(5.25) 연휴 관련, Jones Beach, Sunken Meadow, Hither Hills, Robert Moses, Lake Welsch Beach, Harriman State Park 등을 개장하며 ▲사회적 거리유지 규정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식량 배급 정책) 시민의 ▲건강, ▲안전, ▲식량 확보, ▲거주지 등 4가지를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바이러스 사태 이후 200만 뉴욕시민이 식량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바, 추가 식량 배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 바이러스 위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3,200만 명분에 해당하는 음식을 배급하였으며, 내주중 ‘긴급 상황 식량배급 프로그램’을 통해 일일 백만 개 이상의 식량을 전달할 예정임.
– 시내 500개교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50만명 분량이상의 음식을 배포할 예정임.ㅇ (Summer for All 프로그램) 여름철 범죄율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 총기범죄를 비롯한 각종 폭력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300여명의 경찰을 추가적으로 배치할 계획임.
ㅇ (노숙자 대피 관련) 5.4 이후 1,400여명의 노숙자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총 378명이 노숙자 시설로 이송하였고 이 중 211명이 현재까지 거주중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지난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신규 확진자 입원, ▲중환자실 입원자 등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 다른 주들과 비교했을 때 아직 충분히 나아지지 않았음.
– 3,208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89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700대의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마스크 착용) 공공장소, 공원 및 해변에서 마스크를 적극 착용하길 권장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드라이브스루 검사장) 5.22부터 피츠버그 지역에 위치한 8개 지점에 추가로 드라이브스루 자가 면봉 검사장을 운영할 것인바, 검사 결과는 3일 후 확인 가능함.
ㅇ (경기부양 지원금 배분) CARES Act에 따른 연방 1차지원금 5,100만불을 7천여개 탁아서비스 제공업체에 지원할 예정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대선 관련) 일반법령을 개정하여 8.11 대선 예비선거 부재자 투표를 허용함.
ㅇ (주정부기 게양) 경제 재개에 대한 표시로, 그간 주정부의 조기게양을 일반 게양으로 전환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신규 확진자 입원, ▲사망자, ▲총입원율 등 각종 주요 수치들을 통해 감염율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낙관적임.
-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주식, 채권, 석유 시장 모두 특별한 변동 없이 보합세 유지 중임.
– 5.21(목) 15:35 현재, 다우존스 –0.48%, 미 국채(10년) 0.677%, 원유 +1.76%, 금 –1.56%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 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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