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진자 현황(7.30)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뉴욕시) 414,370(224,863) 25,145(18,898)
뉴저지 180,970 13,934
펜실바니아 110,718 7,176
코네티컷 49,540 4,425
델라웨어 14,689 581
2. 특기사항(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7.30. 각 카운티에 총 3천만불을 지원, 해당 지역 보건당국으로 하여금 ▲코로나바이러스 접촉 추적 프로그램 운영 및 ▲독감 유행 시즌 대비 인력 충원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미국 GDP가 역사상 최대치의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하면서, 경제위기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촉구함.
– 7.30. 주당 600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연방 팬데믹 실업급여 프로그램이 7.31자로 만료되는 바, 이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뉴욕주 실업급여 프로그램은 20주를 추가로 연장, 총 59주의 혜택이 가능하다고 언급함.
ㅇ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계속되는 전면 온라인 수업 실시 논쟁과 관련하여 가을학기 시작시 학부모, 특히 맞벌이 부모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선택권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ㅇ 울프 펜실바니아 주지사는 주민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에 성공적으로 COVID-19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도 최근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함.
ㅇ 델라웨어 아동병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아다발성염증증후군(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의회의 경기부양책 통과 지연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초반 크게 하락했으나, 예상보다 좋은 기업 실적에 낙폭 만회 중임.
– 7.30(목) 13:30 현재, 다우존스 –0.94%, 미 국채(10년) 0.545%, 원유 –2.81%, 금 –0.52%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3.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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