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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4.9)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9(목) 현재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일일 신규 COVID19 입원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사업장 폐쇄를 유지하면 곧 확산세가 둔화(flatten the curve)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동안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9)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159,937

(87,028)

7,067

입원환자: 18,279명

중환자실 입원: 4,925명

뉴저지

51,027

1,700

 

펜실바니아

18,228

338

 

코네티컷

8,781

355

 

델라웨어

1,116

19

 

 

 

 

 

  1.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현재 누욕주 입원환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바, 계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사업장 폐쇄를 지속할 경우 조만간 확진자 증가세 완화(flatten the curve)가 가능할 것으로 봄.

(전망) 그러나 이는 현재까지 실시한 바이러스 확산 억제 정책이 성공적으로 작동한 결과인바, 이를 완화할 경우 재확산 가능성 위험이 있으므로 현재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당분간 유지해야 함.

 – 금 4.9 기준 뉴욕 입원자수는 총 18,279명으로 예측치보다 낮은 수준이며, 현재까지 가용 병상 9만개를 확보함.

(지원 배분 문제) NY LOVE 캠페인을 시작하여 뉴욕에 대한 지원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예정인바, 뉴욕주는 각 재단, 자선사업, 자선기금 등의 지원 자원을 관리, 적절하게 배분할 예정임.

(바이러스 연구) 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통해 흑인과 히스패닉 인종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 등을 파악할 예정임.

(경제활동 재개 준비) 바이러스 검사 확대를 통해 가용인력을 파악함으로써 경제활동 재개를 준비할 것이며, 이는 경제공동체라 할 수 있는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사안임.

(연방정부 지원요청) 현재 뉴욕시는 100-150억불이 적자인바, 연방정부는 뉴욕에 대해 60억불의 의료지원을 약속했으나 현재 뉴욕에 13억불만을 배정한 상태이고 해당 기금은 의료보호(Medicaid) 대상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음.

(실업수당 신청 문제) 실업수당 신청시스템 과부화로 이를 정비 후 재가동 예정임.

(코로나바이러스 전파경로) 1월 중국발 미국입국자들을 제한하였으나, 유럽발 입국자들은 이후 5주간 제한하지 않아서, 주로 2월 중순 유럽에서 뉴욕으로 전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주요 언급 내용)

(현황) 뉴욕시에서는 퀸즈 일부지역(코로나, 엘머스트, 잭슨하이츠 등)이 COVID 19 진원지인바, 뉴욕주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지역별 빈부격차가 드러나고 있으며 노동자 계층의 이민자 거주 지역에 가장 큰 여파가 미치고 있음.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4월이 길고 힘든 달이 될 것임. 그러나 뉴욕시의 활동이 재개되기 전 ①전염확산(현 단계), ②낮은수준의 전염(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위한 전단계), ③전염이 없는 상태(뉴욕시 외부에서만 전염이 가능한 단계)를 거칠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음.

  – 5월에 변화가 생기면 좋겠지만 6월까지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바,뉴욕시 당국자들은 정상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구상을 이미 시작했음.

 –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를 위해 바이러스 확진률, 입원률, 중환자실 입원율을 주요지표로 삼고 있으며 이 수치들이 10-14일간 감소 추세를 나타낼 경우 정책 완화가 가능할 것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 내용)

(사회적 거리두기) 뉴저지주내 모든 비필수 공사장에 대한 무기한 작업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바, 이는 4.10 20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병원, 학교, 교통,공익사업 분야의 공사는 예외로 인정하겠지만 현장 인력 수를 제한할 것임.

– 식료품점과 같은 소매상점의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주요 소매상은 수용 인원을 50%로 무기한 제한하고 모든 고객과 직원들은 반드시 안면을 가려야 함.

(병상 확보) 뉴저지주는 병원 내 병상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바, 이미 잠재적으로 추가 병상을 60% 증가시켰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발표 주요 내용)

(휴교 연장) 공립/사립학교 및 유치원의 금년도 잔여 학년기간(rest of the academic year) 동안 휴교를 결정함.

(의료시설 관련 행정명령) 의료시설 간 의료물자 이동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인구가 많은 대도시처럼 가장 지원이 시급한 곳에 의료 장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함.

 

(코네티컷주)

(요양센터와의 협업) 병원에서 퇴원한 후 회복기에 있는 COVID19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회복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코네티컷 주내 요양원과 협업 예정임.

 

(델라웨어주)

(마스크 사용 지침) 마스크는 주로 타인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식료품점, 약국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안면을 가려야 함.

(사기범죄 주의 당부) 경기부양 기금을 수표로 수령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을 고려, 이들에게 접근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면서 즉시 현금으로 교환해 준다는 등의 사기범죄가 있으니 주의를 당부함.

 

  1.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ㅇ 대한항공 뉴욕노선 운항이 4.14-4.25간 주 4회(월/수/금/일)로 축소될 예정임.

 

  1.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업급여신청(Jobless claim) 급등세가 이번 주 들어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최악의 경제상황은 지나갔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

  – 4.9(목) 오전 11시 기준 다우존스 +1.80%, 미 국채(10년) 0.0767%, 원유+7.33%, 금 +2.5% 기록

 

                                                                            /끝/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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