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소식
회장 및 부회장 동정소식
총무사역 동정소식
교협공지
교협소식
교협 총회일정
교협 공지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4.29)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29(수)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 정부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미 전역에서 미국 시민들이 보내온 지원을 언급하고, 현 위기 상황에서는 정쟁을 중단하고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 뉴저지, 펜실바니아 등에서는 확진자 입원 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제 재가동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확진자 현황(4.29)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299,691

(164,841)

18,015

(12,287)

 

뉴저지

116,264

6,770

 

펜실바니아

44,366

2,195

 

코네티컷

26,312

2,089

 

델라웨어

4,575

137

 

 

  1.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확진자 관련 주요수치 증가율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절대적인 사망자 및 입원하는 확진자 수치 또한 아직 우려할만한 수준임.

  – 일일 입원하는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 이하로 감소해야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인데 현재로서는 1,000명에 달함.

ㅇ (경제 재가동 조건) 싱가포르의 2차 확산, 독일 제한조치 완화 이후 10일만에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0.7에서 1로 증가) 한 사례에 비추어 경제 재개 절차를 신중하게 해야 함.

  – ▲비필수적 수술 재개 후 최소 30%의 병상과 중환자실 여유분 각각 확보, ▲감염률 1.1 이하 유지 등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임.

ㅇ (공공장소 위생문제) 지하철 승객수가 현저히 감소하였음에도 위생문제 및 범죄율이 높아진 상황이 우려되는바 MTA에 이틀내로 매일 차량 소독 및 살균 계획, 효과적인 통제 계획 제출을 요청하였음.

ㅇ (연방정부 지원 요청) 일부 연방 상원의원들이 연방예산으로 COVID19 관련 주정부를 지원하는 것을 비난하고 있는데, 뉴욕주는 늘 연방재정에 대한 기여분이 수혜분보다 큰바, 시민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정치쟁점화하지 않아야 함.

   – 연방정부는 ▲호텔 및 레스토랑, ▲항공사 등 미 경제계를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나, ▲경찰 및 소방관, ▲간호사와 교사, ▲사회복지 서비스, ▲푸드뱅크 등 실제로 일하는 미국인을 지원해야 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여름철 해변 개방) 여름철 해변을 안전하게 개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중인바, 수영은 허용되지 않지만 상황이 진전되면 해변 활동을 허가할 가능성이 있음.

ㅇ (온라인 혼인신고 프로젝트) 4.18 쿠오모 주지사가 혼인신고시 직접방문 요건을 면제한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한 “Project Cupid”를 발표, 온라인 혼인신고를 가능하게 함.

ㅇ (외상후 스트레스 치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군대 외상후 스트레스 전문가(military trauma experts) 지원을 요청할 예정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현황) 4.28 기준 총 6,289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입원중인데 1,811명이 중환자실 치료를 받고 있으며 1,327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공원 재개장) 5.2일부터 모든 공원, 골프코스를 재개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으나, 시설 이용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함.

ㅇ (재산세 유예기간 연장) 재산세 납부 유예기간을 6.1까지로 연장함.

ㅇ (경제 재가동) 공중보건 전문가, 경제인 등을 포함, 총 21명으로 구성된 주지사 산하 경제재개 및 회복 위원회를 발족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현황) 4.29 기준 총 2,781명의 확진환자가 입원중이며, 이들 중 602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 주 전체 일반 병상의 약 47%, 중환자실 병상의 40%, 인공호흡기의 약 70%가 아직 가용한 상태임.

ㅇ (식료품 판매 확대) 식당에서 식재료 및 가공식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반 소비자들도 식재료 대량 구매가 가능해짐.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대규모 실업 발생) 코로나19 관련 입원 증가율은 낮아지고 있으나 대공황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주 전체 근로자 20% 이상인 43만 9천명이 실업수당을 지급받고 있음.

ㅇ (동선 추적 확대) 지난 10년간 홍역 환자 동선 추적 규모보다 20배 큰 규모의 동선 추적을 하고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신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ContaCT 또는 Connecticut Contact Tracing이 실시될 예정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현황) 서섹스 카운티가 코로나바이러스의 핫스팟인바, 이 지역에 코로나19 대응노력이 집중될 예정임.

ㅇ (지원계획) ▲고위험 지역 내 검사소 확대, ▲동선 추적, ▲필요시 확진자에 대한 사회복지사 지원 등을 계획중임.

 

  1. 뉴욕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 특이동향 없음.

 

  1.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Gilead 社의 COVID-19에 대한 Remdesivir 효과 연구 발표 이후 주가를 비롯한 금융시장 주요 지표들이 상승하고 있음.

  – 4.29(수) 12:00 현재, 다우존스 +2.26%, 미 국채(10년) 0.606%, 원유 +28.93%, 금 -0.36%

 

  1. 교육 분야 관련 동향

ㅇ 고등교육 전문매체 Inside Higer ED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대해 불만족을 표출하고 있으며, 경제적 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점 등을 이유로 미국 내 4년제 대학교들이 금년도 가을학기에 최대 20%의 등록률 감소를 겪을 수 있다고 전망함.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1.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끝/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

This entry was posted in 교협 공지.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
223 제 1 차 준비 기도회 – 50주년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admin 2024.07.15
222 50주년 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공문 admin 2024.07.13
221 2024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 admin 2024.07.13
220 Single Mom’s Day 콘서트 NYCKCG 2024.05.07
219 제 50회기 뉴욕 교협 이용걸 목사 세미나 2024년 2월 26일 yookyung1 2024.03.29
218 50주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24년 1월 16일 yookyung1 2024.03.29
217 제 50주년 뉴욕교헙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yookyung1 2024.03.28
216 [48-3] 장소사용협조 요청 yookyung1 2021.11.06
215 [48-2] 부고 고박문근 목사 장례예배 yookyung1 2021.11.06
214 [48-1]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yookyung1 2021.11.06
< Prev 1 2 3 4 5 6 7 8 9 10 23 ... Next > 
스크롤 끄기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 Tel: (718) 279 - 1414 | Email: nyckcg@gmail.com
Copyright © 2013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 facebook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