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소식
회장 및 부회장 동정소식
총무사역 동정소식
교협공지
교협소식
교협 총회일정
교협 공지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8)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8. 펜실베니아주가 부분적 경제재개 카운티 외 지역의 자택체류 행정명령을 6.4.까지로 연장한 반면, 뉴욕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추적단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코네티컷주는 예정대로 5.20. 경제 재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등 관할지역의 경제 재개 시점은 지역별 요건 충족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세 주요 동향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8.)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30,407

(181,783)

21,045

(14,389)

뉴저지

135,454

8.952

펜실베니아

54,238

3,616

코네티컷

31,784

2,797

델라웨어

5,939

202

 

  1.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 추세이나, 특히, 신규 확진 입원자수가 600명 선에서 지속되는 등 감소 속도가 느린 점이 유감임.

ㅇ 코로나19에 대한 아동 및 소수인종 커뮤니티의 취약성에 대해 우려함.

 –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동에게도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신규 확진 입원자 수 상위 21개 지역 중 20개 지역에서 흑인 및 히스패닉 인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추적단 구성) 뉴욕시 ‘보건+병원’ 부대표인 테드 롱(Ted Long)을 책임관으로 하는 검사추적단(Test and Trace Corps)을 구성, 1,000명 이상의 추적조사관을 투입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더욱 억제할 것임.

 – 6.1. 까지 격리와 모니터링을 위해 1,200개의 호텔 객실을 확보할 예정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맨해튼 허드슨리버 공원 Pier 45 및 46 구역내 체류 총인원을 제한하며, 브루클린 도미노 공원내 감시 경찰인력을 증원할 것임.

ㅇ 브루클린 검찰청의 5.4.까지 관할내 체포된 총 40명중 흑인이 35명, 히스패닉 4명, 백인 1명이라는 발표 관련, 코로나19 대응 규정 준수를 위한 공권력 집행이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수행되어야 함.

(노숙자 관리) 163명의 노숙자를 보호센터(148명) 및 병원(15명)에 수용하였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경제 재개 관련) 주 경제 재개 프로그램 “Restart and Recovery”의 자문위원회 설립을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ㅇ 버건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와 PNC은행 아트센터에 소재한 검사소 2곳에서 무증상 주민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부분적 경제 재개 추가) 금일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가 시행되는 24개 카운티 외에 추가적으로 13개 카운티에 대해 5.15.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를 시행할 예정임.

     ※ 5.15. 기준 총 67개 카운티중 37개(55.2%)가 부분적 재개

 ㅇ (자택체류 기간 연장) 부분적 경제 재개 카운티 외 지역에 대해 6.4.까지 자택체류(Stay-At-Home)를 유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 25명의 정신의학, 심리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 씽크탱크를 설치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정신적 외상(trauma) 극복을 위한 지원을 시작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현황 및 경제 재개 전망) 지난 16일 동안 입원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치료를 위해 투입된 병상수는 전체의 20% 미만 수준이며, 현재 매일 5천 회 검사가 가능한바, 5.20.로 예정하고 있는 경제 재개를 위한 요건들이 상당 부분 충족되고 있음.

ㅇ 약사의 코로나19 검사 지시를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대선 경선) 경선일을 7.7.로 변경하며, 모든 등록 유권자에게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송부하여, 경선일 30일 전부터 부재자 투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임.

 

  1. 뉴욕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1.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시장의 예측보다는 양호하게 나타나 금융시장 상승중인바,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더 커지고 있음.

 – 5.8. 13:35 현재, 다우존스 +1.44%, 미 국채(10년) 0.666%, 원유 +1.27%, 금 –0.59%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1. (조치 종류별)_코로나19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끝/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

This entry was posted in 교협 공지.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
223 제 1 차 준비 기도회 – 50주년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admin 2024.07.15
222 50주년 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공문 admin 2024.07.13
221 2024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 admin 2024.07.13
220 Single Mom’s Day 콘서트 NYCKCG 2024.05.07
219 제 50회기 뉴욕 교협 이용걸 목사 세미나 2024년 2월 26일 yookyung1 2024.03.29
218 50주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24년 1월 16일 yookyung1 2024.03.29
217 제 50주년 뉴욕교헙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yookyung1 2024.03.28
216 [48-3] 장소사용협조 요청 yookyung1 2021.11.06
215 [48-2] 부고 고박문근 목사 장례예배 yookyung1 2021.11.06
214 [48-1]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yookyung1 2021.11.06
< Prev 1 2 3 4 5 6 7 8 9 10 23 ... Next > 
스크롤 끄기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 Tel: (718) 279 - 1414 | Email: nyckcg@gmail.com
Copyright © 2013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 facebook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