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7.7. 2주간 의무 자가격리를 부과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주 ‘공동 여행 경보’ 대상에 델라웨어, 캔자스, 오클라호마 3개 주가 추가돼 총 19개 주로 확대되고, 펜실베니아주도 15개 타주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자가격리를 권고하는 등 관할지역 주들은 지역 간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확진자 현황(7.7.)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자 |
|
뉴욕 (뉴욕시) |
398,237 (217,488) |
24,924 (18,611) |
뉴저지 |
173,878 |
13,425 |
펜실베니아 |
90,304 |
6,754 |
코네티컷 |
46,976 |
4,338 |
델라웨어 |
12,414 |
514 |
-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ㅇ 뉴저지․코네티컷 주와의 ‘공동 여행 경보’ 대상에 6.25. 8개 주, 6.30. 8개 주에 이어 금일 델라웨어, 캔자스, 오클라호마 3개 주가 추가돼 총 19개 주로 확대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금일 보건위원회가 아동 보육 센터 운영 재개 여부에 대해 표결할 것인바, 재개 가결시 7.13.부터 ▲교실별 15명 이내 인원 및 사회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일일 건강 점검, ▲장난감 등 물품 공유 일부 제한 등의 지침 준수 하 보육 센터 운영이 가능함.
ㅇ 인종 및 계층간 형평성 제고의 일환으로, 공공주택 및 저소득 지역에 총 1억 5,700만 달러를 투입해 약 60만 명의 시민들이 월 15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광대역 통신망을 구축할 것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주요 언급)
ㅇ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들 중 여러 건이 미국내 타 지역 ‘핫 스팟’방문과 관련돼 있는바, 동 지역을 방문한 주민들은 반드시 14일간 자가격리할 것을 촉구하며, 여름 캠프 등이 재개된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함.
ㅇ 금일부터 뉴저지 대중교통(NJ Transit)의 주중 운행이 코로나19 사태 전의 일정으로 정상화되었음.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주요 언급)
ㅇ 최근 남서부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가를 추적 조사한 결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는바, 주민들이 7.1. 발표된 마스크 의무 착용 명령을 준수할 것을 촉구함.
ㅇ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보육 사업자에 대해 시설 일시폐쇄로 인한 손실 보전 및 청소․보건 관리 용품 구입 등에 5,3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인바, 보육 사업자 지원액은 총 2억 2천만 달러에 이를 예정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주요 언급)
ㅇ 주거형 민간 의료시설의 Medicaid 지원 요건 관련, 거주민에 대한 서비스 제공 최소 시간을 월 40시간 이상에서 월 25시간 이상으로 수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금일 종료 예정이던 비상사태 선언을 30일 추가 연장함.
ㅇ 금일 주 대법원이 8.6. 종료 예정인 사법 비상사태(judicial emergency)를 30일 추가 연장한 가운데, 현재 각 법정에는 최대 1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배심원 없는 민․형사 재판이 재개됨.
-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금일 시장간 움직임이 불일치하는 등 불안정한 보합세를 유지중임.
– 7.7. 12:52 현재, 다우존스 –0.77%, 미 국채(10년) 0.659%, 원유 +0.17%, 금 +0.83%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 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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