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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신임 회장 문석호목사 부회장 김희복목사 백달영장로 당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양민석목사)는 10월26일(월) 오전10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퀸즈한인교회(김바나바목사 시무)에서 제46회 정기총회(1975-2020)를 열고 신임회장(47회기)에 문석호목사(효신장로교회), 목사부회장에 김희복목사(뉴욕주찬양교회), 평신도부회장에 백달영장로(퀸즈한인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회장 문석호목사는 단독후보에 하자가 없으니 박수로 받자는 회원의 동의와 제청이 들어와 참석자 모두가 만장일치 박수로 투표 없이 회장으로 당선됐다.

부회장 선거는 기호1번 김요셉목사(예수생명교회)와 기호2번 김희복목사가 1차 경선투표에서 총등록자 193명이 참석하여 투표한 가운데 김요셉목사 65표, 김희복목사118표, 무효3표 등의 결과가 나와 김희복목사의 표가 3분의2를 넘지 못해 2차 투표로 들어가려 했으나 김요셉목사의 후보 사퇴 선언으로 김희복목사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평신도부회장은 금년 회기 이사장이 부회장으로 추대되는 관례에 따라 김영호장로가 후보였으나 김영호장로가 일신상의 문제로 고사하여 부이사장인 백달영장로가 후보로 추대돼 당선됐다.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문석호목사는 당선 인사를 통해 “나는 똑똑한 목사가 못된다. 그러나 김영식 증경회장이 말한대로 똑똑한 회장이 아니더라도 똑똑한 임원들이 잘하면 나도 같이 잘할 수 있다. 부회장 두 분과 새로 임명되는 모든 임원들이 힘을 합하여 교협을 새롭게 이끌어 나갈 것이다. 미흡하나마 많은 조언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사부회장 당선자 김희목복사는 당선 인사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 증경회장님들과 여러 선배목사님, 어르신들을 잘 모시고 멋진 교협이 되도록 하겠다”, 평신도부회장 당선자 백달영장로는 “회장과 임원들을 잘 모시고 열심을 다해 일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말했다.

47회기 교협의 모든 재정을 감사하게 될 감사로는 현 회기 감사였던 김영철목사와 김기호목사가 유임됐고 현 교협 평신도부회장인 손성대장로가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총회는 이날 뉴욕광명교회(구자범목사)와 기둥교회(구 열방교회‧고성민목사)의 신입회원교회 가입을 인준하고 두 목사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 교협은 조원태목사, 박진하목사, 김희복목사, 김바나바목사, 허연행목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총회 1부 예배는 문석호목사의 인도, 유상열목사(특별위원)의 반주, 묵도, 찬송(내 평생소원 이것뿐), 이재덕목사(증경회장)의 기도, 손성대장로(평신도부회장)의 성경봉독, 김영식목사(증경회장)의 말씀, 헌금, 김바나바목사(퀸즈한인교회)의 헌금기도, 찬송(내 영혼이 은총입어), 양희철목사(증경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식목사는 예레미야 1장4-10절을 인용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는 크든 작든 상관이 없다. 하나님은 목회자를 보신다. 신실하고 겸손한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권력에 줄을 서지만 우리는 하나님에게 줄을 서고 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 계신다”고 지적했다.

김목사는 이어 “하나님은 십자가를 지고 섬길 줄 아는 목회자를 쓰신다. 주의 종의 길은 고난의 길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아야 한다. 환란 때에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불렀다. 예레미야는 두려웠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말라’고 하셨다. 그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사역에 힘쓰는 자들이 모두 되자”고 강조했다.

총회는 총무 이창종목사가 보고한 행사 및 사업을 보고받고 인준했다. 교협의 지난회기 행사와 사업은 2019년11월17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교협 회장‧이사장‧임실행위원 취임예배를 시작으로 터어키전달(11월22일),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2020년1월16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극복과 퇴치 성금모금(3월4일-4월4일), 온라인예배세미나(3월26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동영상‧4월12일), 국가를 위한 기도의날(동영상‧5월7일), 포스트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하나(6월22-24일‧3회), 6.25 70주년특별기도회(6월25), 사랑의 나눔, 67개교회 지원금지급(코로나19극복성금‧7월13일), 온라인예배세미나(7월20일), 2020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9월18-20일), 할렐루야청소년대회(9월25-26일), 제46회 정기총회(10월26일‧퀸즈한인교회)등이다.

또 총회는 회계 이광모장로가 보고한 재정보고를 받고 인준했다. 교협의 지난 회기 수입결산은 회비 $15,480. 행사비 $142,797. 후원금 $123,655. 주소록광고 $43,640. 기타 $22,621.38센트. 이월금 $4,414.52센트. 총계$352,607.90센트다. 교협의 지난 회기 지출결산은 관리비 $15,468. 인건비 $30,370.95센트. 행정비 $50,327.33센트. 행사비 $126,124.30센트. 후원비 $105,430. 기타 $12,700. 차기이월금 $12,187,32센트. 총계 $352,607.90센트 등이다.

한편 총회 제2부 회의는 양민석목사(의장)의 사회, 회장인사, 이병홍목사(증경회장)의 개회기도, 문정웅목사(서기)의 회원점명, 의장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문정웅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이창종목사(총무)의 사업보고, 감사보고(김영철목사‧김기호목사‧김주열장로), 이광모장로(회계)의 재정보고, 김영호장로(이사장)의 이사회보고, 김준현목사(청소년센터사무총장)의 청소년센터보고, 신입회원 인준 및 환영, 회칙수정, 임원선거, 감사패증정,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신안건, 광고, 폐회기도(신임회장), 찬송(만복의 근원 하나님), 폐회선언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교협 제46회 정기총회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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