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기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2018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한다. 4차 준비기도회가 6월 28일(목) 오전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인도 빈상석 목사, 찬양인도 안경순 목사, 기도 김홍석 목사, 성경봉독 이계훈 장로, 특송 이희상 장로, 설교 문석호 목사, 통성기도, 광고 김진화 목사, 축도 송병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직전 회장 김홍석 목사는 “할렐루야대회가 1년에 한번 열리는 연례행사가 아니라 모두가 성령충만하여 마음에 큰 찔림이 되고 심령이 변화되어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모두가 협력하여 일신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문석호 목사는 “아무리 세상이 발전한 것 같고 물질이 풍부해도 문제를 해결할 길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인간의 영혼의 문제, 내세의 문제,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회의 시스템이나 물질도 아니라 오직 복음이며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사실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목회자의 사명, 교회의 사명, 복음의 사명없이는 사회는 점점 더 썩어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특히 목사회의 스코틀랜드 개혁지 방문을 통해 몇백년전에는 종교개혁의 깃발이 휘날린 개혁지였으나 이제는 사람이 떠나고 텅빈 교회의 모습 속에 오늘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도전했다.
이어 박마이클 목사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이주익 장로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박진하 목사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유달리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예배후 이어진 대회 준비과정 보고를 통해 회장 이만호 목사, 대회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 총무 김희복 목사는 모두 회원교회들의 인원동원과 재정후원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특별히 재정후원에 대해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는 “많은 회원교회 중에 재정후원하는 교회는 한정되어 있다”며 “모든 회원교회들이 100불이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부탁했다. 총무 김희복 목사는 “질문들이 많은데 강사 이영훈 목사와 후원금 금액에 대한 약속을 안했다. 주면 주는 대로 받지만 우리는 우리 할 도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장 이만호 목사는 “후원해 주신 재정은 미자립교회지원, 차세대 장학생 지원, 북미원주민선교 지원, 청소년센터 후원금으로 전달하려고 한다. 단 1불도 세상적으로 사탄마귀로 기뻐하는 쪽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만호 회장은 대회기간중 화요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한미 교회지도자 기도회를 소개하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한편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5차 기도회는 7월 5일(목) 오전 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FKtoXTPVAZB7hGK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