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이 매년 주최하는 교계 최대의 개신교 집회인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4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2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회장 정순원 목사를 비롯하여 대회준비 관계자들은 대회를 1주일 앞둔 5일(금)에 대회 준비모임을 마친 후 플러싱 공영주차장 인근과 한인 마켓 등지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주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가두 홍보였다.
정순원 회장은 마지막 준비기도회에서 인원동원을 강조하고 “기성 교인들은 물론 불신자들이 참가하여 전도의 기회가 되고 이를 통해 뉴욕의 교회들이 부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도를 부탁한 바 있다.
“성결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년 할렐루야대회는 성회와 함께 목회자 세미나도 2차례 열리는데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 프라미스교회에서 이용걸 목사(필라영생교회 원로)가, 월요일 오전 8시 금강산 연회장에서는 강사 정연철 목사(삼양교회)가 조찬기도회를 겸해 38년 목회의 철학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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