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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5.26)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5.26(월)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금주 중 뉴욕시를 제외한 2개 지역의 1단계 경제 재개를 추가 시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제부터는 미국 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뉴욕시의 경제 재개를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실업 문제 해소 및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그간 지체되어 있던 ▲라과디아 공항 재건설, ▲펜스테이션 재건축 등 사회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기 부양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겠다고 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6)

관할지역

확진자(사망자 포함)

비고

확진자

사망

뉴욕

(뉴욕시)

363,836

(199,301)

23,564

(16,565)

 

뉴저지

155,764

11,191

 

펜실바니아

68,637

5,152

 

코네티컷

40,873

3,742

 

델라웨어

8,965

332

 

 

  1.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현황) ▲신규 확진자수, ▲중환자실 입원환자 수, ▲총입원율 등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확진 입원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최저치를 기록함.

ㅇ (증권거래소 개장) 5.26 뉴욕 증권거래소가 ▲건물 내 마스크 착용, ▲체온 검사,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새로운 지침 하에 소수의 중개인만 참석한 가운데 개장함.

ㅇ (단계별 경제 재개 및 뉴욕시 집중 지원) 5.26 미드 허드슨 지역, 5.27 롱아일랜드 지역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뉴욕주 10개 지역 중 뉴욕시를 제외한 9개 지역에서 1단계 경제 재개가 시행됨.

   – 향후 미국 내에서 가장 바이러스 사태가 심각한 뉴욕시 재개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예정임.

ㅇ (정부주도의 경기부양책) 경제 재개 이후 곧바로 예전과 같은 경제 상황으로 회복될 수는 없는바, 상당수 실직자가 포함된 저소득 근로자층과 소상공인층의 타격이 특히 크므로 정부 지원이 주로 이들 계층에 집중될 예정임.

  – 그간 지체되어 있던 주요 인프라 시설을 정비할 적기라고 생각하는바, ▲펜스테이션 재건축, ▲라과디아 공항 개선,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기반 구축 등 뉴욕 주도로 추진중인 경기부양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 및 동선추적 확대) 뉴욕시 전역에서 총 180곳 이상의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6.1까지 1,700명의 동선 추적관 확보가 가능함.

ㅇ (뉴욕시 경제 재개 준비) 6월 상반기중 1단계 경제 재개를 위한 준비중에 있는바,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관련 규정 이행, ▲출퇴근 교통 패턴 파악 및 안전 확보, ▲14일간 지속적인 일일 신규 확진 입원자수 및 중환자실 입원환자수 감소 등 경제 재개를 위한 조건 달성 등이 선행되어야 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현재 입원환자, ▲신규 입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 수 등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여타 주와 비교했을 때 아주 좋은 상황은 아님.

   – 5.25 기준 총 2,783명이 입원중이며, 이중 78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578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일부 활동 재개 허용) 7.6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조건으로 야외 졸업식을 허가하며 프로페셔널 스포츠팀들의 훈련 및 시합 재개를 허가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지역별 완화 조치) 5.29부터 Bradford, Cameron, Clarion 등 17개 카운티가 녹색지역으로 분류됨.

   – 5.29부터 Dauphin, Franklin, Huntington 카운티 등 8개 지역이, 6.5부터는 Montgomery, Philadelphia 등 10개 카운티가 황색지역으로 추가될 예정임.

ㅇ 확진사례 건수가 지속 감소중이며 검사 및 동선 추적 역량이 확대되고 있는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지속 준수하여 주기 바람.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학생 지원 프로그램) 금년 학년말까지 휴교를 결정함에 따라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인바, Medicaid 수혜자인 저소득층 8만 가구에 총 6,300만불에 해당하는 식료품 쿠폰이 우편 송부될 예정임.

ㅇ 코네티컷 에너지 보조 프로그램(CEAP) 프로그램을 통해 각 전력회사에 난방비를 직접 지급하는 가정용 난방비 보조 신청마감이 6.1인바, 기한 내 신청 바람.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분야별 영업 재개 허용) 꽃집은 가두 픽업을 통한 운영을 허용하며, 야외테이블이 있는 식당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음.

ㅇ (타주 방문자 자가격리 의무) 타주를 방문하고 온 주민들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나, 필수 서비스 제공 또는 경제 재개 업종과의 거래를 위한 방문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의무 관련 예외를 허용함.

 

  1. 경제,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경제지표들이 이전보다 개선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5.26(화) 12:10 현재, 다우존스 +2.41%, 미 국채(10년) 0.697%, 원유 +0.66%, 금 –1.56%

첨부 : 1. (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1. (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 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조치 및 동향

 

                                                                            /끝/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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