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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이사회, 지난 한 회기를 돌아보며 격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사회(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에서는 지난 10월 27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지난 한 회기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서로의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진 이날 모임에서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맞아 이사장직을 훌륭히 감당한 이사장 이상호 집사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한인네일협회의 회장직을 맡아 사회적으로도 가장 힘든 상황에 처했으며, 교협도 회관이전을 하는 등 유래 없는 일들이 발생한 가운데 감당한 이사장의 역할 감당에 전임 이사장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교협이사회는교협 및 목회자들을 섬기며, 대외적으로는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신년하례, 연합체육대회, 할렐루야복음화대회의 커다란 행사들을 함께 치르며, 특히 이번 회기에는 교협이전감사예배까지 겹친 행사들을 추가적 감당하는 등 더욱 많은 부하가 걸렸음에도 예년보다 더 적은 이사들의 소극적 참여에도 불구하고 수행해낸 점들을 돌아보며 격려했다.   한편 뉴욕교협 이사회는 총회개최를 앞두고 이사회 참여를 호소했다. 전이사장 이주익 장로는 “과거에는 투표를 하며 서로 이사회를 맡으려 했었는데 최근들어 이사회의 참여가 너무 줄어 중요한 일들을 함께 해 나아가기가 벅찰 정도이다. 각 교회 회원교회에서 관심을 갖고 이사회로 사람들을 보내 주면 좋겠다”며 참여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교협평신도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는 “지난 시간들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사님들이 함께 도와 주셔서 회기를 잘 마쳤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섬김과 봉사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는 것이기에 더욱 보람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계심을 믿음으로 함께 나아갈 분들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뉴욕교협이사회는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교협 취임식 일정을 중심으로 총회 날을 정할 예정이다. 이사회에 함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교협으로 연락하거나 이주익 장로 646-410-5757로 연락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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