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소식
회장 및 부회장 동정소식
총무사역 동정소식
교협공지
교협소식
교협 총회일정
교협 공지

뉴욕교협이사회 이사장 연임과 부회장 직무까지 새역사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이사회(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에서는 지난 11월 9일 플러싱에 위치한 금강산 식당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이사장 김주열 장로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이사회는 직전이사장 박영진 장로의 기도, 교협회장 이종명 목사가 “복 있는 사람”(창24:1-9)의 제목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이종명 목사는 “복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첫째 영적으로 순수한 사람이다. 둘째,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는 사람이며 셋째,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라고 전하며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라 불리는 것처럼 복의 근원이 되는 이사회, 복의 근원이 되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이사회가 되어 달라” 당부했다. 이상호 이사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회무는 각 담당 부서의 보고가 이어졌으며, 지난 한 회기 동안 이사회의 활동내역들을 돌아보며 보다 나은 이사회의 활동을 협력하며 나아가기를 다짐했다. 교회협의회의 대부분의 행사 때마다 적극적인 재정지원에 힘썼던 이사회는 신년감사 하례식을 시작으로 교협건물이전, 부활절 지원, 교협체육대회 주관,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및 3차례에 걸친 재정결산 감사 등 근접한 적극적인 활동을 2015년도에도 보였다. 이사회를 이끌어낸 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는 사회적으로도 뉴욕직능단체 의장 및 뉴욕네일협회 회장직을 겸하며 특히 뉴욕네일업계에 임금과 위생관련 법의 변동으로 업계의 커다란 타격을 입을 위기상황을 넘겨야 하는 입장에서도 이사회의 임기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온 섬김을 높이 평가하며 이사진들의 많은 격려를 이날 받았다. 한편, 새임원진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이상호 이사장은 참석한 이사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연임 추대되어 한 회기를 더하게 됐다. 더불어 이사장 이상호 안수집사는 이미 지난 뉴욕교협총회에서 평신도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16일에 열리는 이취임식에서 부회장 및 이사장을 겸직하는 취임식을 치르게 됐다. 이 같은 일은 40년이 넘는 뉴욕교협의 역사로서는 이사장 연임과 평신도 부회장을 겸임한다는 두 가지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됐다.

This entry was posted in 교협 공지. Bookmark the permalink.
No.TitleWriterDate
223 제 1 차 준비 기도회 – 50주년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admin 2024.07.15
222 50주년 희년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공문 admin 2024.07.13
221 2024 할렐루야 뉴욕 복음화 대회 admin 2024.07.13
220 Single Mom’s Day 콘서트 NYCKCG 2024.05.07
219 제 50회기 뉴욕 교협 이용걸 목사 세미나 2024년 2월 26일 yookyung1 2024.03.29
218 50주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24년 1월 16일 yookyung1 2024.03.29
217 제 50주년 뉴욕교헙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yookyung1 2024.03.28
216 [48-3] 장소사용협조 요청 yookyung1 2021.11.06
215 [48-2] 부고 고박문근 목사 장례예배 yookyung1 2021.11.06
214 [48-1] 제48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yookyung1 2021.11.06
< Prev 1 2 3 4 5 6 7 8 9 10 23 ... Next > 
스크롤 끄기

244-97 61st Ave. Little Neck, NY 11362 | Tel: (718) 279 - 1414 | Email: nyckcg@gmail.com
Copyright © 2013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 facebook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