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협, 조찬기도회 및 세미나
1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조찬기도회 및 세미나에서 이번 대회 강사로 말씀을 전했던 정연철 (앞줄 오른쪽 6번째) 목사를 비롯한 뉴욕교협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가 주최한 2019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의 마지막 순서인 조찬기도회 및 세미나가 15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회장 정순원 목사는 “지난 12~14일까지 대회 3일 동안 참석자들과 함께 매일 성결한 삶 구호를 외쳤으며 강사인 정연철 목사님을 통해 전해진 말씀으로 이제 각 교회부터 시작해 뉴욕과 전국적으로 성결한 삶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연철 목사는 “은혜 가운데 집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협측은 오는 10월에 열릴 ‘차세대와 청소년복음화 대회’를 앞두고 준비기도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이지훈 기자 펌>